시세차익으로 1000만원 벌기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29

For to ever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he will have aboundance; but from him who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Matthew 25:29

 
성경에는 돈을 버는 놀라운 지혜가 숨어 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내 나이 위로 10년을 따져도 나보다 성경을 가까이 한 사람을 아직 못 봤다. (니들이 복음서, 로마서를 몇 달에 걸쳐 '지겹게' 읽고 있을 때, 나는 그 자리에 앉아 하루에 다 읽는다.) 그토록 심취해 살았다. 
 
그런데 나는 영적으로만 성경을 보지 않는다. 육신의 복락을 포기하게 만드는 교회는 이단이요 사이비다. 육체적 건강과 부는 성경이 보장한다. (그런데도 우울증에 걸린다면 그것은 죄악이다.) 지상의 복락과 관련된 구절은 무수히 많다. 내게 성경은 '경제적 자유'를 말해주는 구절로 가득찬 책이다.  
 

 
올해는 2월 중순을 향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 일에 집중한 평범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같은 시간을 살면서도 남들에게 없는 한 가지가 내게 있다. '돈이 돈을 벌고 있는 시간'이 따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2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1000만원의 시세차익을 확정하고 매도 버튼을 누를 수 있었다. 
 
 

 
 
나는 배당투자에만 집중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기업이 수익을 확대하면서 배당도 꾸준히 늘리고, 주가까지 올라시세차익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그런 주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어찌 됐든 단 두 달 만에 나는 10%가량의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었다. 나는 욕심 내지 않는다. 무릎에 사서 어깨 이전에 판다. 그것을 무한 반복한다.
 
그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나는 자세히 설명했다. 시간이 있으면 참고하시길. 
https://wpalss.tistory.com/1160

분산투자 그리고 분할매수

 
 
이 돈 외에도 나는 4월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또 받는다. 그렇게 되면 올 4월까지 확정 수익은 약 2000만원이 된다. 과연 연말까지 얼마나 많은 돈을 주식으로 벌 수 있을까. 
 
노동만으로는 부자의 길을 갈 수 없다. 이제는 불가능하다. 옳은 방법도 아니다. 노동력을 팔아 돈을 버는 인생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지상에서 노동 없는 삶은 그 자체로 축복이다. 종교에 세뇌 당한 자들아.

현금 부자들은 너의 노동력을 이용해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해 해외 어딘가에서 있다. 와이파이가 되는 호텔 로비에 앉아 시세창을 보며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고 있다. 
 
그들은 복리의 개념을 아는 자들이다. 복리는 가진 자가 더 가지게 해준다. 위에 공유해 놓은 성경 구절을 곰곰이 생각해 보라. 이 말씀을 읽고도 복리를 고민 안 할 수 있는지를, 투자를 안 하고도 배길 수 있는지를.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