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익

배당금을 받고 산지 만 3년째다. 

올해 받은 배당금은 총 920만155원이다. 하반기에 좀 받을 예정이다. 

 

연간 배당금이 1000만원을 넘길 시점도 얼마 안 남았다. 연 배당금이 1200만원이 되면 사실상 월세를 100만원 받고 사는 것과 같아진다. 하지만 내 방법은 공실의 우려가 있는 부동산 월세와는 비교할 수 없다. (원금 손실 없이 배당을 확대해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다.)

이 한 가지, 중요한 것만 말할 뿐이다.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는 자산은 의미가 없다. 

 

 

성경에는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은 놈이 나온다. 한 므나를 수건에 싸둔 녀석도 있었다. 그들에게 나온 주인의 말은 이것이다. 왜 자산을 '돈을 취리하는 자', '은행'에 맡겨두고 이자도 받게 하지 않았느냐. 

나는 이 말씀에서 자산을 불리는 매우 간단하고 쉽지만 명확한 힌트를 얻었다. 진리는 언제나 쉬운 곳에 있다.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는 부동산이 본인의 전 재산이라면, 그 부동산을 팔아 조금 작은 평수로 옮기고, 남은 1억원을 배당주에 넣는다면, 못해도 900만원가량의 배당 현금을 매년 얻는다. 

 

그리고 받은 배당금의 일부는 소비에 쓰고, 나머지는 재투자하면 월급으로 단 1원을 추가하지 않고도 복리의 마법을 볼 수 있다. 이런 기회를 알려줘도 자신의 자산을 땅(부동산)에 묻고 수건에 싸서 보관하는 자가 되면 안 된다. 

 

성경은 돈을 버는 방법을 매우 쉽게 말하고 있다. 성경 말씀을 거부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