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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으로 투자하기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by 하 루 살 이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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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여 당신의 달란트를 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마 25:25

I was afraid, and wen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Mattew 25:25

 

 

 

어느 날 밤. 

성경을 읽던 중 아차 싶었던 적이 있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므나의 비유에서 주인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를 읽다가 불현듯 돈을 버는 방법이 생각났던 것이다. 스파크가 터지듯, 뇌에 전류가 흐르듯 나는 흥분했고, 그때부터 은행 배당주에 집중한 결과 엄청난 복리의 힘으로 매년 투자 순이익이 커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위의 그래프가 커지는 속도가 보이는가? 복리란 이런 것이다. 저렇게 챙겨놓은 순이익은 자산의 규모를 키워놨기 때문에 내년 받을 배당금은 훨씬 커지게 된다. 그것이 복리다.

 

3700만원. 누군가의 연봉 아닌가? 나는 그렇게 사실상 경제적 자유를 찾은 상황을 올해부터 맛보고 있다. 

 

잘 생각해보라.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부동산에 세뇌당한 자들이 또 있는지? 무수한 경제보고서는 대출을 끼고 산 '내 집 마련' 한 채가 지금의 대한민국 노인 빈곤 1위를 만들어낸 주범임을 밝히고 있다. 

 

왜냐?

당연하지 않은가. 최소 3~4억 원씩, 좀 좋다 싶으면 5~7억 원씩 하는 집을 사기 위해서는 대출을 발생시켜야 한다. 그 결과 원리금 상환금은 200만 원 내외가 된다. 그렇게 30년 이상을 갚아 나가고 나서 돌아온 건 내 귀한 삶에 발생하는 끔찍한 노화다. 그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동을 했으니 말이다. 그 뒤에도 노인들은 현금을 창출할 방법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하지 못한 결과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 '빌어먹을 부동산 세뇌'의 결과를 맞아야 한다. 인생 두 번 아니다. 이 귀한 삶은 딱 한 번 주어졌다. 

 

 

죽을 때까지 대출 원리금을 갚을 동안 은행은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 이익이 어디로 가는 줄 아는가?
나 같은 배당 투자자들의 주머니로 오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이제는 부동산 신화는 끝났다. 인구가 줄고 있지 않은가. 지난 정권에서 그 생난리를 쳤을 때 부동산은 꼭짓점을 한 번 확인했다. 거기에서 두 배 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미신이요 사이비다. 쌀 한 톨, 천 원 한 장 안 나오는 부동산을 쥐고 있으면서 부자라고 착각하게 만든 그 세뇌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그것을 성경에서 본 것이다. 

 

너희들이 쉽게 무시하는 맑스의 '자본론'을 보면 딴 거 없더라.

노동계급을 착취하는 사업주 놈들이 있고, 그들에게 투자한 자본계급이 결과적으로 생산수단까지 모두 착취하는 구조가 된다. 근데 이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본계급 끗발이라도 따라가서 현금을 챙기는 것이다. 이건 자본주의가 무너지지 않는 한 계속된다. 그럼 내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가. 죽을 때까지 노예로 살 것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8888?sid=101

 

“재산 40억 있어도 일하지 않을 자유 없다면 진짜 부자 아니다”

월급쟁이 탈출 ‘부자의 조건’ “매주 월요일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삶, 누구나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그런 삶을 위해 필요한 돈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n.news.naver.com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8888?sid=101

 

 

 

배당 투자 별거 없다. 

 

이 블로그를 통해 무수히 설명해 놨지만, 매년 배당과 이익을 늘리는 기업만 찾으면 된다. 그 기업은 우리나라엔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이다. 그런데 사업의 구조가 매우 심플해야 내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보험사의 수익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가? 그런데 은행의 수익 구조는 매우 심플하지 않은가. 너희들의 대출을 통해 30~40년 동안 원리금을 빼먹는 게 은행이다. 그 노다지 사업을 하는 은행에 투자해서 배당금을 먹어야 않겠는가.

 

 

 

 

 

지혜는 성경에 있다. 이 성경에는 무수하게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 놨다.

금융교육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의 지식은 죽은 교육이다. 자식들에게 그런 교육을 강요하는 건 죄악이다. 자율에 맡기되 아무도 가르치지 않는 금융교육을 따로 시켜야 한다. 아무도 나한테 이걸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40까지 일하는 인생이 된 것이다. 다행인 것은 이걸 알고 난 후 나는 40초반에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그 때 예루살렘에서, 파도치는 갈릴리 바다에서 한 달 씩 살고 있을 것이다. 그리운 밴쿠버 랭리를 찾을 것이다. 암스테르담 운하 옆에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거기에서 사람을 사귀고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투자금을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와이파이만 있으면 된다. 

 

일단 경제적 자유를 찾고 전도든, 교제든 해라. 월급에 목을 매고 살면 분명 불행해진다.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고 여긴다면, 그건 본인의 '정신승리'일뿐이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만악의 뿌리다. 자세히 읽어라.

바울이 돈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부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문제다. 거액의 현금을 뽑아내면서도 돈을 섬기지 않으면 된다. 돈은 수단이니까. 목적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니까. 

 

 

 

가난을 미덕으로 여기는 종교 단체든 모임이 있다면,

깔끔하게 지상에서 사라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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