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1 카뱅 상장에 대해서 카카오뱅크 즉 카뱅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카카오뱅크라는 친숙한 은행이 상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카뱅 상장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는 주장도 내놓는다. 너무 고평가 됐다는 것이다. 최근엔 BNK투자증권에 한 보고서가 그런 논란에 대해 불을 지폈는데 살펴보니 굉장히 직설적 표현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이렇다. 높은 프리미엄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필수이나 국내 여건 감안 시 쉽지 않을 현실. 하나금융과 비교할 때 향후 5년 간 연평균 신용대출 +16%, 주택담보대출 +76% 성장 필요. 기업대출은 감안하지도 않음. 카카오뱅크 이익 대부분은 이자이익에서 창출. 과거 높은 대출 성장으로 프리미엄을 받았던 시기의 은행주 PBR 2.0배 적용. 출처 - BNK투자증권 '카카오뱅크는 은.. 202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