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1 아리스토텔레스 행복론 신은 순수한 사유이자 행복, 완전한 자기충족 상태로 실현되지 않은 목적이 하나도 없이 영원히 실존한다. 반대로 감각할 수 있는 세계는 불완전한데, 불완전한 종류의 생명과 욕망, 사유를 가져서 완전한 것을 열망한다. 모든 생물은 정도가 크든 작든 신을 의식하기에, 신을 찬미하고 사랑함으로써 움직이고 행동한다. 따라서 신은 모든 활동의 목적인이다. 러셀의 서양철학사 중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부분 중. p.239~240 어쩌다 유럽의 2000년사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일까.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무언에 끼워 맞추려고, 안 되는 것을 기어코 되게 하려 했던 두 사람으로 인해 지금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고통스럽게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플라톤이나 아..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