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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3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배당주 분석 ⑥]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시대에서 최고의 가치주면서 투자자 사이에 가장 큰 관심을 이끌어내는 종목이다. 이 포스팅을 쓰는 7월 16일만 해도 셀트리온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졌다. 곧,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런 소식에도 주가는 전날 대비 최고가가 2.06%에 불과하긴 했지만 그만큼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계속 투자자들을 불러 모을 소식을 가지고 올 것이다. 그런 만큼 셀트리온 주가 전망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셀트리온, 배당을 현금 아닌 주식으로 지급 기업 입장에선 진성고객 유지 및 대주주의 의결권 강화 유리 나의 관심은 셀트리온이 배당을 주는 기업이라는 점에 있다. 셀트리온은 특이하게 현금 배당이 .. 2021. 7. 16.
KT&G 배당주로 적합할까 [배당주 분석 ②] KT&G 최근 유튜브 삼프로TV에서 박세익 전무가 나왔을 때 사례 소개에서 KT&G 배당금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사례 속 인물은 주식으로 많이 잃고 이제는 안전하게 배당금을 많이 주는 종목을 사들이고 있다고 했는데 그 종목이 KT&G였다. 박 전무도 연말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들을 분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도 말했다. 그 방송에서 나도 KT&G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그 종목에 대해 좀 알아보게 됐고 배당투자 종목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에 대해 하나씩 쉽게 설명할까 한다. 배당수익률 지난해 5.5% 기록 시장에서는 배당수익률이 5%를 넘어가는 종목을 고배당주로 취급한다. 그런데 KT&G가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5.5%를 기록했다. 배당성향이.. 2021. 7. 6.
하나금융지주 고배당 우량주 [배당주 분석 ①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는 금융지주 가운데 대장 배당주다. 실적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고배당 우량주로서 손색이 없다. 하나금융은 4대 금융지주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중 유일하게 중간배당을 준다. 지방금융지주도 IBK기업은행도 중간배당을 주지 않는다. 그만큼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중간배당 소식도 6월 주주명부 폐쇄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됐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대치하면서까지도 중간배당을 준 금융사였다. 그정도로 주주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만큼 올해도 중간배당의 기대가 큰 상황이었다. 3년 연속 현금배당수익률 5% 하나금융지주 배당수익률은 3년 연속 5% 이상을 기록했다. 배당수익..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