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우거진들판의나비1 빈센트 반 고흐의 '풀이 우거진 들판의 나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의 진품이 걸렸다. 작품의 제목은 '풀이 우거진 들판의 나비'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평생 불행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살아생전 그림을 거의 팔지 못했다. 본인 스스로 실패자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정신병에도 걸려 프랑스의 한 마을의 정신병원에도 입원했다. 위 그림은 그가 프랑스의 생 레미 마을 근처의 정신병원에서 그린 그림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자세히 보면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알 수 있다. 풀 하나하나까지 정성을 다해 그렸고, 그렇게 그림은 마치 살아있는 생동감을 지닌 것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한다. 그는 이 그림을 그리고 동생에게 "그림이 잘 그려진다. 새롭게 자른 잔디 ..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