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1 신풍제약 주가 보고 든 느낌 주식은 위험하다. 신풍제약 주가를 보고 든 첫 번째 생각이다. 나도 지난해 신풍제약 주가의 큰 변동성을 보면서 심장이 뛰었다. 그리거 신풍에서 단타를 좀 쳤다. 그야말로 초단타로. 수익은 냈겠지만 그건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회사의 전망은 좋아 보였다. 문제는 심한 변동성이었다. 어느 정도 하다 손을 완전히 털었고, 이후 신풍은 보지도 않았다. 쉽게 생각해 3만원짜리 주식이 20만원 가까이 갔다. 600% 이상 뛴 것이다. 이제는 아니다. 주가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언론에서는 신풍제약 주가를 보며 '날개 없는 추락'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래 기사의 제목을 보자. 주가 5분의 1토막. 물렸다. 절규. 주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단어들이다. 나는 이 블로그에서 저런 투자는 하지 말자고 .. 2021.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