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 가을엔 역시 한강 유람선 탑승 9월입니다. 무더웠던 날씨는 어디로 가고 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을까요.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서울 같이 큰 도시에서 초가을의 날씨를 느낄 만한 곳이 몇 곳 있는데 그 중에 베스트를 꼽는다면 단연 여의도 한강 공원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한강유람선입니다. 시원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없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이겠죠. 밑에 사진을 보면서 한강유람선의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탄 한강유람선은 이랜드 크루즈 입니다. 가격도 코스별로 다른데요 제가 탄 것은 1만6000원짜리 '스토리크루즈'입니다. 다른 것은 '런치', '디너' 등등의 크루즈들이 있는데 가격이 다 다르니 원하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람선을 따라다니는 갈매들이 굉장히 많았.. 2021.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