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당주2

삼성증권 배당투자 유망주 [배당주 분석 ③] 삼성증권 삼성증권을 보면 이런 표현이 떠오른다. '숨은 진주', '배당투자 유망주로 봐도 손색없는 종목'. 최근 유튜브 삼프로TV에서 김동환 소장이 증권주와 관련해 호평을 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증권사의 대출이 금리가 높은 데다 주식을 담보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손해보지 않는 장사를 한다는 설명이다. 주식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빚투도 일상이 되면서 증권사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증권사 투자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와중 삼성증권을 보니 배당주 투자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당투자 유망주라는 표현이 틀린 표현이 아닌 이유를 설명해볼까 한다. 지난해 말 배당수익률 5.17%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연구원은 삼성증권.. 2021. 7. 8.
배당금 받으려면 배당금은 영어로 'Dividend'이다. 곧 '나눠주다'가 배당의 속뜻이다. 회사가 이익을 낸 후, 그것이 가능하도록 미리 자산을 투자한 주주들에게 그 이익을 나눠준다는 것. 이것을 배당금 지급이라 한다. 그럼 배당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장사는 배당금 지급과 관련해 공시한다. 중간배당을 예를 들어보자. 상반기 기준으로 배당금을 받으려면 어떤 날짜가 기준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을 6월 30일로 정했다. 곧 해당 기준일까지 주주가 돼 중간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예탁결제원에 주주 명부와 주권이 등재되는 기한을 설정, 이틀의 시간이 걸리므로 이틀 전까지 매수해야 한다'는 복잡한 설명이 제기된다. 하..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