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1 예수의 마지막 7일, 무화과나무의 저주 [성경으로 말하다 23] 예수님의 마지막 7일 - 무화과나무를 저주하다 마가복음에 따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 후 둘째 날에 하신 일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저주였고, 두 번째는 성전에 들어가서 하신 일명 '정화' 작업이다. 먼저 무화과나무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 되는가를 말이다.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일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막 11:12-14 '.. 2021.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