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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에서부터 신용산역까지 일명 용리단길에는 최근 2~3년 사이에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 한 곳이 카페 어텀브릿이에요.
브릿 brit의 뜻을 찾아보면 고래의 먹이가 되는 작은 정어리, 청어라고 나오네요
외관을 보면 이 동네에서 제일 예쁜 가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는 엔틱 테이블과 의자들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해주고 있습니다.
조명들도 커피 한 잔의 깊이만큼이나 여유로운 기분을 자아냅니다.
카페 어텀브릿도 주문받기를 태블릿으로 하는데요, 요즘 부쩍 이런 가게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
저는 아인슈페너를 시켰습니다. 나무 쟁반에 작은 카드가 올라와 있었는데 아인슈페너를 어떻게 먹는지 적혀 있었습니다.
삼각지역에서 7번 또는 8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10분 내에 카페 어텀브릿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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