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용산 맛집 먼치 MUNCH

용산에 분위기 있는 맛집 먼치 munch 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네이버지도에 보면 '뉴욕 cia 출신 셰프가 있는 다이닝 바'로 소개됩니다. 와인 한 잔과 함께 색다른 음식들을 먹고 싶을 때, 금요일 저녁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을만한 장소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메뉴를 보면 음식이 굉장히 많고 하나하나 개성 있습니다. 가격은 대출 위 사진들과 같이 1만5000~2만5000원 사이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꽈리고추, 항정살을 곁들인 페코리노 치즈 리가토니'와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레드 와인 한 잔과 화이트 와인 한 잔을 곁들였습니다~

 

 

 

 

먼치 munch 장소는 용산역과 신용산역과 매우 가까워요. 특히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안에 도착합니다. 

 

 

 

먼치 munch는 그렇게 크기 않아요. 테이블이 약 4~5개 정도 되다보니 항상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금욜에 왔을 때도 예약 손님이 많아 미리 예약을 했어도 1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먼치 munch는 옛집을 인테리어해서 만든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지붕의 석가래가 그대로 나와 있어서 현대식 레스토랑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했는데, 그래서인지 특이한 감성을 가진 곳입니다.

 

음식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용리단길에 오시게 되면 먼치 munch에 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