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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려면, 일단 감사하자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느 늙은 강연자가 이 한 말을 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나이가 70살 이상된 노인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건강지식도 많아 보였다. 백발이었지만 몸 움직임은 가벼워 보였고,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그런 그가 한 마지막 한 말은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일'이었다. 나는 그의 진지한 표정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집중하는 그를 보며 건강의 지혜가 바로 저런 것에 있겠구나를 생각했다. 다른 말보다 그 한 마디 말이 기억에 강하게 남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인간 삶의 목적이 되어 있는 '돈'. '행복', '감사한 일'에 대한 기본 관념 자체가 바뀌는 경험을 한 것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돈의 많고 적고를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다. 아.. 2021. 2. 16.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내 인생을 사는 방법' 직장생활 하다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습니다. 그것이 상처가 돼 결국 직장생활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고(물론 직장에 흥미를 가진 이가 어디 있으랴만..) 직장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 덩어리가 되게 됩니다. 마지막은 사표 한 장 손에 들고~ 상사에게로 향합니다. 하루 이틀 정도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하지만 우리의 결정은 이미 내려진 상황입니다. 다 사람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직장에는 왜 그렇게 비인간적인 인간들이 득실대는 건지. 어딜 가나 쓰레기가 존재해야하는지. 직장 내 비호감 불변의 법칙은 우주의 대원칙이라도 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참 잘 읽혔던 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매력적입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부제가 더 인상적입니다.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