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필독서1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의 신책 '초전 설득' '설득의 심리학'을 읽어본 사람은 없어도 그 책의 제목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워낙 유명한 베스트셀러기 때문이다. 그 책을 쓴 작가는 로버트 치알디니. 이 작가의 신 책이 나왔다. '초전 설득'이다. 초전설득의 영어 제목은 Pre-suasion 이다. 이 책의 제목을 영어로 봤을 때 재밌다고 생각했다. 설득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Persuasion 이다. 그런데 이 영어 단어가 'Pre'라고 하는 '~이전에', '미리'라는 접두사를 저렇게 대놓고 드러낸 단어였다는 것을 보고도 몰랐던 것이다. 'suasion'이라는 단어도 설득, 권고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러니까 우리가 설득이라고 쓴 영어 단어 Persuasion 은 더 정확히 때지면 '설득을 위한 설득'이며, 설득 이전에 필요한 작업이라고 .. 2019.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