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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2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수혜주로 유명하다. 2021년 7월 1일 가격이 8500원 이후 9월 28일 가격이 6만300원을 기록하며 단 3개월이 안 돼서 609%나 급등했다. 이거야 말로 주가 급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무너졌고 전망을 하기 힘든 수준이긴 하다.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을 하면 현재로서는 2만100원대(12월16일 기준)로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달부터 2만원 대를 오가고 있는 만큼 바닥을 형성했다는 것. 최근 오미크론 확산과 위중증자 증가로 인해 한국비엔씨가 주목받기 시작했고, 12월 16일도 8.15%나 오른 가운데 장을 마감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실 코로나 수혜주에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다. .. 2021. 12. 16.
오미크론 확산 심상찮다 서울 용산역 앞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사람들의 줄이 몇 백 미터에 걸쳐 길게 늘어서 있다. 지난달만해도 사람들이 없어 썰렁했는데, 최근 들어 달라진 모습이다. 아무래도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사람들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서 찾는 것 같다. 12월 7일 기준으로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총 36명이락 한다.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그 중 3명은 남아공 입국자라고 하고 나머지는 국내 감염 환자라고 한다. 이로 인해 6일에만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954명 증가했다고 한다. 1만명도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라 정부도 6일부터 위드코로나 조치를 일부 중단하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다만 오미크론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확산세는 빠르나 치..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