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번영의 국가가 멸망하는 이유는?
이 책은 부유한 나라는 어떻게 그리고 왜 몰락하는지를 고찰한 책이다. 또 국가가 위기를 맞으면 어떤 리더가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다.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죽은 경제학자의 아이디어'로 잘 알려진 미국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는 신간이다. 이 책에는 1600년대 명나라, 1700년대 베네치아, 1800년대 합스부르크 가문, 1차 세계대전 직전의 오스만제국이 어떻게 몰락했는지 적혀있다. 이 나라들이 경제적 번영을 누리며 시대를 호령했지만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졌다. 모두 유적지가 됐다. 왜일까. 이 책에 따르면 부유한 나라들은 경제적·정치적·문화적 분열을 겪는다. 또 출산율 하락, 국제무역 활성화, 부채 증가, 근로 윤리 쇠퇴, 애국심 소멸을 겪는다. 번영 이후 분열의 길..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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