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예수의 마지막 7일, 여인과 기름부음 그리고 메시아 [성경으로 말하다 31] 예수의 마지막 7일, 여인과 기름부음 그리고 메시아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 2021. 3. 11.
[성경으로 말하다]③-2 예수 그리스도와 다윗 왕 [성경으로 말하다]③-2 예수 그리스도와 다윗 왕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1 "The 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Matthew 1:1 마태복음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유대인의 조상이자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아브라함을 이야기했고, 다윗을 말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바대로 그 두 인물이 가지는 유대 역사의 상징성과 중요성이 다른 어떤 인물들과 비교하면 가장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 특이한 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서 오직 '왕'으로 지칭된 자가 다윗 하나라는 점이다. 마태복음 1장 6절이다.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a..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