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1 신영복 선생의 '담론' 마지막 강의라 더 애절하게 읽힌다 블로그 인기 글1. [오늘의 유머] - 일하는 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남자2. [정치] - 도널드 트럼프 “북한은 처리 대상”3. [사회] - 편의점 알바면 다 아는 취객들의 테러 현장4. [정치] - 관세청장 최순실에게 충성맹세 논란…"실망시키지 않겠다"5. [오늘의 유머] - 박물관 그림 앞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 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제목과 부제만 보고 책을 샀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를 통해 신영복 선생의 사색의 깊이를 남다르게 느껴왔던 터다. 그 분의 마지막 강의라 하길래 뭔가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몇 자 읽어보고 역시 신영복 선생이시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책을 사는 데 큰 고민이 없었던 이유다. 나는 이 분의 책이라면 사다놓고 얼마 읽지도 않아서 책 읽기를 .. 201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