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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감독 존 왓츠)이 개봉합니다.
최근 버스 타고 덕수궁 근처를 지나는 데 건물을 뒤덮은 영화 포스터를 보고 사진을 급히 찍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포스터가 저렇게 크니 장관입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에게 최첨단 슈트를 소개 받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슈트에는 일시적인 고공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576가지 거미줄이 추가되면서 스파이더맨 공격 능력이 키웁니다.
슈트에 탑재된 인공지능 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일명 '슈트 누나'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슈트 누나, 사람들이 지금 무슨 말을 하지?"라고 물어보는 등 대화를 한다고 하네요. 슈트 누나와 환상의 콤비를 맞춘다는 데 이해가 잘 안 가지만 기대됩니다. 특히 피터 파커의 인생 상담을 해준다고 하니 궁금증이 자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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