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근처 맛집] 드보브에갈레 카페,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곳

부산 벡스코 근처에 있는 쉬어가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드보브에갈레, 명푼 초콜릿 카페입니다. 센텀시티역과 신세계 백화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이쪽으로 쇼핑 오셨다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맛있는 초코 아이스 음료와 맛있는 초콜릿을 마음껏 느끼시고 싶다면 드보브에갈레를 추천합니다. 

여기 주인 사장님이 참 인상적이세요. 첫 인상은 무섭지만 목소리를 들으면 친절함이 몸에 베어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카페는 조금 찾기가 어렵지만 막상 찾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나, 벡스코에 올 일이 있으면 앞으로 계속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사진을 보고 감상을 해보시죠. 

매장 안에 핸드폰을 보고 있는 사장님이 계시네요~

커다란 화분과 드보브에갈레 문양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저기 놓여 있는 찻잔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여기서는 엔틱 상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봐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그랜드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는 것도 자유라고 하네요. 

피아노를 잘 치시면 한번 멋진 연주를 해보셔도 좋을 듯~

조금 비싸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초콜릿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나중에 발렌타인 데이나 애인의 생일 때 선물로 사기에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부산 드보브에갈레는 조용하고 품위있는 카페였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아담하지만 너무나 멋진 디스플레이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는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벡스코나 주변에 들리시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요즘처럼 더운 날 아이스초코음료가 땡기면 여기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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