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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해외 여행

[센텀시티역 맛집] 부산의 명소 카페 '박물관일까 카페일까'

by 하 루 살 이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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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역 근처 맛집을 소개합니다.

사실 맛집이라기 보다 카페라고 봐야 정확합니다.

프랑스에서 들어온 명품 초콜릿 카페 '드보브에갈레'를 소개합니다.

 

 

 

 

센텀시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요.

부산 벡스코와 가까워 이 근처에 오실 일 있으시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일단 초코 음료가 일품입니다.

주인 사장님이 무료로 한 잔 씩 주는 서비스도 하시다고 하네요.

 

건물 안 쪽에 있어 찾기 조금 어렵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드보브에갈레를 보면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안에 들어가면 피아노와 고급 식탁과 의자, 액자, 찻잔이 각자 알맞은 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맛 보지 못한 지한 초코 음료를 맛보시면

다른 곳에서 초코 음료를 먹지 못할 것입니다.

 

 

 

 

 

사진과 찻잔.

마치 박물관에 온 기분이 듭니다.

 

 

 

 

 

드보브에갈레에 오면 카페가 아니라 작은 살롱에 온 것 같아요.

 

드보브에갈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초콜릿 제조회사로, 1800년 파리에서 설립됐다고 하네요. 역사가 깊습니다.

1800년 루이 16세의 약사였던 슐피스 드보브(Sulpice Debauve)가 파리 서부에서 연 초콜릿 가게가 드보브 에 갈레의 시초라고 합니다. 1823년 드보브의 조카 오귀스트 갈레(Jean-Baptiste Auguste Gallais)가 합류하면서 ‘드보브 에 갈레(Debauve & Gallais)’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사장님이 해주신답니다.

 

 

 

친한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과 꼭 오고 싶어지는 카페입니다.

나중에 센텀시티역이나 신세계 백화점, 벡스코에 들릴 일 있으면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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